◈안전 사고의 의미와 발생요인◈
1.안전사고의 의미
:일상 생활 주변에서 안전상의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모든 사고.
2.안전사고의 발생요인
① 인적 요인:사고의 발생 원인이 사람에 있는 경우에 경솔한 행동이나 신체적.정신적 이상 상태가 원인
㉠ 개체 요인:사고를 유발시키는 개인의 신체적인 조건(체력 부족, 신체의 결함, 수면 부족, 피로, 질병, 여성 생리)이나 정신적 상태
(부주의, 착각, 정신의 결함)
㉡ 행동 요인:사고를 유발시키는 위험한 행동을 의미 작업 지식의 부족, 작업 미숙, 작업 속도와 진행의 혼란, 경솔한 행동, 무리한 작업
② 환경적 요인:사고 발생 원인이 환경에 있는 경우로 주로 불량한 환경 조건이 원인
㉠ 자연적 환경:다른 요인과 함께 작용하는 안개, 비, 눈 등의 악천 후
㉡ 인위적 환경:건물 구조, 교통 기관, 도로, 전기 등의 시설
㉢ 사회적 환경:근로 시간, 강도 등의 작업 조건, 직업, 인간 관계
※하인리히의 안전사고 발생단계
사회적 환경→개인적인 결함→불안전한 행동→사고→재해
◈가정 안전사고◈
가. 가정사고 :
거주자의 부주의나 침입자로 인해 가정 내 또는 가정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고
나. 가정사고의 종류 :
(1)낙상 사고
▷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져서 발생▷타박상, 골절상, 뇌진탕 등 상해 유발
▷ 예방 ― 계단 손잡이나 조명 시설을 적절하게 설치한다.
(2)화상 사고 : 뜨거운 음식물, 성냥, 라이터, 난로나 전열기구, 가스불 등이 신체와 접촉하여 일어나는 상해▷1~3도로 구분.
▷치료법: 상처 부위를 찬물로 조심스럽게 씻어 내어 빨리 열을 식혀 주고,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터트리지 말고 깨끗한 기름 종이나
거즈로 덮어 줌.
※전기 화상 : 전기가 몸을 통과하여 입는 화상(내상 주의)
▷증세 -의식 상실 및 쇼크 발생
-전기가 들어가고 나간 양쪽 모두에 심부 화상, 부종, 그을림이 있음
-고압 전류에 의한 화상은 피부에 갈색 흔적
(3)감전 사고
▷각종 전자 제품의 사용 부주의로 인해 전기에 직접 노출되어 발생하는 사고
▷예방 ― 젖은 손으로 전기 기구를 다루어서는 안 된다.
다. 가정 사고의 예방
-전열 기구와 전자 제품의 취급 주의
-정기적 점검
-가정 내 위험 요소 제거
-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숙지
-가정 상비약 비치
-약품은 처음 보관 방법으로 보관
-약 표지가 떨어지거나 약의 종류가 의심스러울 때 버림
※가정 상비약: 환자 발생시를 대비하여 비치해 두는 약품(가족의 병력, 건강 상태를 감안하여 준비)
▷종류
-응급 처치 세트: 붕대, 탄력 붕대, 거즈, 일회용을 포함한 반창고, 소독솜, 소독약, 가위, 핀셋, 체온계 등
-연고 또는 로션: 항생제 연고, 칼라민 로션 등
-약품류 : 해열제, 진통제, 시럽류의 감기약, 소화제, 지사제, 제산제 등
(4)가스 사고
▷ 원인
- 대부분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
- 시설 결함
(5)화재 사고
▷원인 ― 난로, 취사용 가스, 전기 기구의 잘못된 사용으로 발생
▷예방
- 전기 기구의 올바른 사용과 안전 점검에 주의한다.
- 소화기를 설치하여 대처한다.
(6) 동상
▷뜻 : 추위로 인하여 피부나 근육 조직에 혈액이 운반되지 않아 생긴 손상.
▷치료법 : 따뜻한 장소로 옮겨 따뜻한 홍차나 커피같은 가벼운 자극제를 마시게 함..
◈학교 안전사고◈
가. 학교 사고 :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이나 체육, 놀이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
나. 학교사고의 종류
(1)낙상사고 : 책걸상, 놀이기구나 계단 또는 각종 시설 등에서 떨어지는 사고
(2)실험식 사고 : 실험실 수업 중 발생하는 사고로 약물, 기구사용 등에서 오는 사고
(3)운동 상해 : 체육시간이나 쉬는 시간 또는 점심시간에 운동이나 놀이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
다. 사고 원인 ― 무질서한 놀이, 운동 기구의 잘못된 사용, 실험 시 약품이나 기구 사용 부주의, 미숙련, 연습부족, 피로 및 신체의 부조화,
긴장의 결여, 학생들의 안전 불감증 등
라. 학교 사고의 예방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안전 교육 실시(안전 의식을 생활화, 불의의 사고 대비)
-학교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표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 안전 실태 점검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전한 학교 생활하도록 학생 스스로 노력
- 계단, 복도의 안전 관리와 실험 교재 사용법을 정확히 습득
- 체육 활동 시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이 필요
마. 학교에서의 안전 수칙
(1)교실이나 계단
-쉬는 시간에 심한 장난을 삼간다.
-책상 위에 올라가거나 유리창에 몸을 기대지 않는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뒤에서 밀거나 당기지 않는다.
(2)과학 실험 시간
-실험 기구를 조심해서 다룬다.
-기계류를 조작할 때는 기구를 활용하고, 조작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선생님께 도움을 청한다.
(3)미술 시간
-조각칼을 들고 팔을 움직일 때 주위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미술 재료는 안전 품질 표시가 있는 것을 사용한다.
-종이에 손을 베지 않도록 주의하고, 접착제(특히 본드)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4)체육 시간
-주변을 잘 살펴 상대방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구나 기계를 이용할 때는 상대방을 밀거나 방해하지 않는다.
-준비운동과 정리 운동을 철저히 하고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른다.
◈야외 활동시 안전사고◈
1.안전사고 종류 : 복통, 설사 등의 질병, 발목을 삐는 등의 외상, 벌레나 뱀에 물림 등
2.사고 원인
: 자만심 등의 무리한 행동, 장비의 결함, 경험 부족, 무리한 계획, 나쁜 날씨 등
3.사고 예방 활동(안전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가.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계획시 경험자의 원조 필요)
나. 복장과 장비, 음식물 등의 준비 철저
다. 기상 변화에 유의
라. 캠핑 시 주위의 지형을 살펴 안전한 장소에 텐트 설치
마. 몸의 상태를 점검, 계획시 참고.
4.안전 대책
가. 물놀이 안전
-야외 물놀이는 햇볕이 강한 낮과 어두운 밤에는 삼가
-몸이 떨리고 입술이 파래지면 물에서 나와 옷이나 수건으로 체온 유지(보온)
-음식물(껌)을 먹으며 수영 금지(질식 우려)
-오염된 하천 등 각종 질병의 예방
-수심, 바닥 상태, 유속, 수온, 장애물 등 주변의 상황을 미리 살핀다.
나. 등산 시 안전
-산에 대한 기상, 지형, 위험성, 등산로 등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
-방한 준비(정상은 온도차가 큼)
-자신의 체력이나 신체 조건을 고려하여 등산 계획
-안전사고 대비 장비 준비
-피로가 오기 전에 휴식
-자기 자신을 과신하거나 만용을 부리지 않는다.
◈직장 안전 사고◈
가. 직장 사고 : 산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사고
나. 사고 원인 : 심리적 불안과 과중한 노동 시간 등 좋지 않은 작업 환경
나. 직장 사고의 예방 :
-작업 환경에 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발생 사고의 정확한 실태 조사 실시로 예방책 마련(더 큰 사고 미연에 방지)
※산업재해 :
광산의 갱내 낙반, 기계 조작 잘못으로 인한 신체 부상, 공사중의 추락, 감전 등 노동 재해
▷산업재해 예방대책:
㉠인적대책: 근로시간 준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수시 안전에 대한 교육 훈련 실시
㉡환경 대책: 작업 환경 개선, 안전 설비, 안전 표시
㉢노동 대책: 작업속도, 장소, 복장, 근무시간 합리화, 작업내용의 기계화, 자동화,
노동자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교통 사고◈
가.교통 사고 : 자동차, 배, 기차,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사고
나.교통 사고의 원인 :
(1)인적 요인 : 운전자 및 보행자의 법규 위반이나 과실 등
(2)환경적 요인 : 차량의 구조, 차량의 정비 상태, 도로의 여건 및 구조와 관련된 안전시설, 교통 법규 등 사회제도와 관련되어 발생
다.교통 사고의 예방
-교통 법규 준수
-정기적인 교통 환경 정비(운전자의 정기적 신체검사와 차량 검사 실시)
-안전 의식 고취
-음주운전,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운전 기술 과신 금지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 음식물 먹는 행위 삼가
-난폭 운전 자제, 양보 운전 생활화
-보행시 통행질서와 교통 신호 엄수, 주위 살피기
-킥보드, 힐리스 등은 보호 장구 착용을 의무화
※교통사고 구조활동
-비상등 켜고 안전 표지판 설치
-손상된 차의 시동을 끄고 배터리 선 제거
-자동차 위치 고정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환자의 움직임 삼가
-환자의 목을 고정(지탱)
-환자 이동시 최소 3명의 도움이 필요
-환자 후송시 벨트의 정확한 착용
-벨트가 목부위에 걸리지 않게..
-들 것은 2인 이상 사용 금지
-벨트는 차량 출발전 착용
-유아나 어린이는 전용 안전 장구로 뒷좌석에 승차
◈운동 상해◈
1.운동상해 : 운동 연습이나 경기 중 신체상에 상처를 입는 것
(대부분이 외부 충격에 의한 외상)
2.운동상해의 원인
가. 내적 요인
-체력이나 기술의 부족
-불완전한 운동 자세
-준비 운동과 정리운동의 부족 및 미실시
-주의 집중 부족 또는 지나친 긴장
-지나친 훈련과 피로(동작이 둔해지거나 판단력이 흐려짐)
-휴식 부족으로 인한 신체 능력 감소
-주의 산만
나. 외적 요인
-상대 선수들에 의한 반칙이나 폭력 등의 행동
-운동 기구나 시설의 결함
-반칙 행위
-상해의 반복 발생 : 상해의 바른 치료나 방치, 완전회복 전에 운동 계속
-지도자의 무리한 훈련과 잘못된 지도법
-운동장이나 체육관의 불완전한 시설
-기상이나 기온 등의 변화
※인적요인과 환경적 요인
▷인적요인
-기술의 미숙
-주의 산만
-지나친 긴장
-준비 운동의 부족
-과도한 훈련
▷환경적 요인
-시설이나 기구의 결함
-기온 및 날씨의 변화
3. 운동 상해의 종류
가. 타박상 :
(1)외부의 힘에 의하여 살갗이나 피하 조직(모세혈관)에 손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피멍이 들고 부종과 통증이 따른다.
(2)처치 : 상처 부위를 가슴부위보다 높게 하고 얼음찜질 실시
나. 염좌 :
(1)관절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움직일 때, 관절과 연결되어 있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경우를 말하며, 어깨, 무릎, 팔다리 등에
많이 발생한다.
(2)처치 :
(가)인대가 늘어난 경우 : 냉찜질을 하고 붕대나 부목으로 고정
(나)인대가 끊어진 경우 : 외과적 수술로 끊어진 인대를 연결해야하며, 수술 후에도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심한 운동 삼가.
다. 탈구 :
(1)관절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움직일 때 관절이 어긋나는 것. 염좌보다 통증이 심하고 인접한 신경이나 혈관에 상해를 입힐 수도 있다.
(2)처치 : 부위를 고정시키고 얼음찜질을 한 후, 빨리 의사의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또한, 탈구는 치료 후에도 재발하기 쉬우므로
탈구된 부위를 자주 사용하는 운동은 특히 삼가는 것이 좋다.(습관성 탈구)
라. 골절 :
(1)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상태를 말하는데, 골절된 부위가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이 따른다.
(2)처치 : 상처 부위를 함부로 만지지 말고 부목을 대고 고정시켜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골절 환자는 깁스(gyps)를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지만, 회복 후에 깁스를 풀더라도 뼈와 관절이 정상으로 움직일 때까지는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3)종류 :
▷단순골절 : 피부는 다치지 않고 골절된 경우▷상해 부위가 저리고 통증과 부종
▷복잡골절 : 골절로 인해 주위의 근육과 피부가 상처를 받음, 외출혈 수반
▷복합골절 :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짐
마. 찰과상 :
(1)마찰에 의하여 피부가 벗겨져 생기는 상처로 출혈은 비교적 적다.
바. 절상 :
(1)칼, 유리 조각, 못 등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서 근육과 혈관이 끊어진 상처로 출혈이 많다.
(2)처치 : 지혈법으로 지혈
사. 자상 :
(1)피부와 근육이 바늘이나 예리한 물체에 순간적으로 찔려서 피부 깊숙이 생기는 상처로 큰 상처는 아니며 출혈도 비교적 적다.
(2)치료 : 근육, 인대, 혈관, 신경 및 내부 장기 등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함.
※창상(일반적인 ‘상처’) : 절상, 찰과상, 자상
아. 근육 좌상 :
(1)근육이 심하게 늘어나 근섬유에 출혈이 생기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어깨, 허벅지, 장단지 등에서 많이 발생
(2)처치 :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붕대로 감아 내부의 출혈을 막고, 얼음찜질 실시.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운동을 삼가야 한다.
자. 일사병 :
(1)강한 직사 광선을 받으면서 오랜 시간 동안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증가하고 땀이 지나치게 많이 배출되어 머리가 어지럽고 정신을
잃을 수 있다.
(2)처치 : 즉각 운동 중지, 서늘한 곳에서 휴식, 찬물 찜질. 특히,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여야 한다.
차. 뇌진탕 :
(1)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일어나는 증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2)처치 : 안정을 시키고 맥박과 호흡 상태를 확인.
출혈시 지혈, 급히 의사에게 보여 뇌진탕으로 인한 뇌출혈 여부를 확인.
카. 심장마비 :
(1)준비운동부족 상태에서의 격한 운동으로 인해 심장이 고통스럽거나, 멈추는 현상.
(2)처치 : 의식과 맥박, 호흡여부를 확인. 인공호흡, 심장맛사지 실시.
하. 열상 : 피부와 근육이 끊어졌다기 보다는 끊어졌다는 느낌을 주는 상처로 상처가 피하 조직까지 들어나는 경우
▷기계에 의한 상처의 대부분
※. 근염: 근육을 심하게 사용했거나 근육에 상처를 입었을 때 발생하는 근육의 염증
※. 디스크: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 원반이 허리에 가해진 충격에 의해 파열되거나 이탈되면서 척수내의 중추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생기는 상해
4. 운동 중지가 필요한 증상
가. 자각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괴롭다.
-호흡이 가빠진다.
-심한 피로감이 있다.
-어지러움과 두통, 구토 증세
-관절에 통증
나. 타각 증상
-얼굴이 창백하고 식은 땀이 난다.
-입술이 파래지고 호흡 곤란
-달리는 자세가 이상하고 주행속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5. 운동상해의 예방
-준비, 정리운동 철저
-용구, 장비의 사전 점검
-안전 방호구 착용
-심리적 준비
-적합한 운동 환경 마련
-경기 규칙 준수 등을 통한 안전 확보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점검
-기초 체력 강화(적절한 체력 수준 유지)
-보조 예방 기법 활용(보조 장비나 필요한 방법 이용)
-사전 의학 검진
-재부상 방지를 위한 철저한 회복 훈련과 충분한 휴식 기간 필요(완전 회복 후 훈련참가)
6. 운동 시 고려 사항
-목표를 너무 높게 세우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운동강도 증가
-운동 후 조그만 상해에도 주의
-초기의 조그만 상해 방치 땐 심각한 상해로 발전 가능
-기온이나 날씨의 변화 등 고려
-식사 후 충분한 휴식 후 운동
-격렬한 운동 후 바로 많은 양의 식사 삼가
-안전 용구 착용
-야외 운동시 눈에 잘 띄는 색의 옷 입기
-딱딱한 바닥에서는 적절한 휴식을 두고 실시
7.재활 치료의 필요성
①빠른 정상 회복 : 자연치유보다 5~10배 치료기간 단축
②상해 부위의 재부상 방지
③완전한 기능 회복 : 외과적 치료와 재활치료로 완전 회복 가능
◈운동 상해의 응급 처치(RICES)
①안정(Rest):상처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고정시킨다.
②냉각(Ice):다친 후 48시간 까지는 냉찜질을 하여 혈종이나 통증을 방지한다.
③압박(Compression):상처를 압박하여 부종을 방지한다.(압박 붕대 감기)
④거상(Elevation):상처 부위를 심장의 위치보다 높게 하여 과다 출혈이나 부종을 방지한다.
⑤고정, 지지(Support) : 뼈의 골절이나 탈구 시 관절을 조정하여 원위치화한 다음 고정.
◈신체 부위별 운동 상해 응급 처치◈
1.손목 : 인대 손상이나 염좌시 부목으로 고정
2.팔꿈치 및 어깨 :
-근육이나 건, 인대에 염증 발생 및 충격에 의한 근 파열 시 충분한 휴식
-예방 : 준비 및 정리운동, 정확한 동작의 학습 실시
-처치 : 골절이 많이 발생하므로 상태를 보존하여 병원으로 이송
3.다리 및 무릎 : 연골이나 인대 손상 시 얼음으로 냉찜질.
4. 얼굴 부위
가. 코피 날 때 : 목을 약간 뒤로 젖히고 코의 옆 부분을 세게 느른다.
(목 뒤를 때리는 행위 금지)
나. 귀에 이물질 :
귀의 압력을 이용 즉 손가락을 넣었다가 순간적으로 빼거나 고개를 기울인다.
다. 눈에 이물질 : 눈을 물속에서 깜빡이거나 몸을 옆으로 하여 물을 부어 씻어낸다.
◈지혈법◈
1. 뜻 ― 출혈이 심할 때 상처로부터 심장에 가까운 동맥을 압박하여 출혈을 막음.
2. 종류
가. 직접 압박법 : 출혈 상처 부위를 직접 압박
-상처 위에 거즈나 깨끗한 천을 대고 직접 압박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너무 조이지 않을 정도로 동여맨다.
나. 간접 압박법(동맥점 압박 지혈) : 직접 압박으로 지혈되지 않으면, 동맥의 근위부를 압박하는 방법
-손 : 엄비손가락을 손목 안쪽에 대고 뼈를 압박
-팔 : 네 손가락을 상박부 안쪽에 대고 근육 사이의 흠을 압박
-두피 : 귀 바로 앞을 엄지손가락으로 뼈에 대고 압박
다. 지혈대법 :
▷다른 방법으로도 출혈을 멈출 수가 없을 때 사용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사용
▷관절 부분에 지혈대는 금지
①지혈대는 삼각건이나 스카프를 5cm가량의 폭으로 접어서 지혈점과 상처 사이의 압박해야 할 동맥 위에 놓는다.
-지혈대의 폭이 좁으면 신경 등의 손상 가능성이 있다.
-혈관 위에는 손수건 등을 작게 접어서 댄다.
②상처 주위에 지혈대를 단단히 이중으로 둘러 반매듭을 하고 길이 20~30cm의 튼츤한 막대기를 매듭 위에 놓고 묶는다.
③막대기를 뒤틀어서 출혈이 멎을 때까지 지혈대를 죈다.
④지혈대가 풀리지 않도록 잘 마감하고 정확한 시간을 기록해 둔다.(2시간 이내에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3. 치료법
- 15~20분 간격으로 지혈을 함.
- 장시간 압박하면 근육과 신경 계통에 장애를 줌.
◈응급 처치◈
1.응급 처치 ― 갑자기 상해를 입거나, 위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간호와 임시적인 조치
2.응급 처치의 중요성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유지
-부상이나 질병 등 병세 악화 방지
-환자의 고통 경감
-환자의 치료, 입원 기간 단축
-기타 불필요 의료비 지출 경감
3. 응급 처치의 일반 원칙
▷긴급 상황이라도 구조자의 안전에 주의
▷신속, 침착, 질서있게 대처
▷긴급 환자부터 우선 처리
▷의료 기관에 연락
※응급 환자 신고 시 알릴 내용
-환자 발생 장소 및 주소, 전화번호
-환자 상태 및 응급 상황 발생 원인
-주변의 위험 요소 유무 : 화재, 사고, 위험 물질 등
-환자 수 등
▷쇼크 예방 처치(부상자를 편한 자세로 눕히고 보온을 하여 쇼크를 막는다.)
▷손상 여부의 재차 확인
▷상해의 정도를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 처치
▷적절한 운반법으로 부상자를 신속하게 운반한다.
※3C 원칙
①현장조사 (Check)
-현장은 안전한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몇 명이나 다쳤는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②응급 기관(E.M.S)에 연락(Call)
③처치 및 도움(Care)
-응급 처치 실시
-호흡계와 순환계 확인
-환자에게 물어 봄
-몸의 징후 확인 : 호흡, 맥박, 체온 등
-다른 부상 여부 조사(피부색, 동공 반사, 의식 유무 정도, 운동과 지각 능력 등)
※PRICE원칙
-보호(Protection) : 2차 손상 방지를 위해 부목보호나 살균용 거즈를 대고 드래싱
-휴식 및 안정(Rest) :출혈, 염증, 부종, 조직 손상 방지
-냉각(Icing) : 가벼운 상해 24~48시간, 심한 경우 72시간 냉각.
(통증 경감, 부종 억제, 출혈 억제)
-압박(Compression) : 지혈, 부종 억제위해 탄력 붕대나 테이프로 압박.
-거상(Elevation) :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과잉 출혈 억제와 부종 최소화)
4. 응급 처치의 일반적인 순서
가. 의식 유무 확인
나. 호흡의 유무 확인(호흡 멈추거나 불규칙 시 기도 유지)
다. 맥박 및 출혈의 유무 확인
라. 손상 부위 관찰 혹은 후 지혈이 확인 되면 지혈법에 의한 응급처치를 하고
마. 호흡이 정지되면 인공 호흡법에 의한 응급 처치를 한 다음 병원으로 운반
※표준 응급 처치 6단계
-응급환자 발생 신고(각 의료기관 및 구조기관)
-호흡확인
-인공호흡
-심박 확인
-심장 맛사지
5. 응급 처치의 실제
가. 지혈법:상처난 부위에서 심장쪽에 가까운 동맥을 압박하여 출혈을 멈추도록 한다.
(1) 압박법:모세 혈관이나 정맥의 가벼운 출혈시 사용하는 지혈법 손수건, 헝겊을 대고 붕대를 감는다.
(2) 지압법:동.정맥의 출혈시 상처 부위에서 심장에 가까운 쪽의 동맥을 손가락으로 눌러 지혈
(3) 지혈대법 : 심한 출혈시 상처 부위 보다 심장에 가까운 쪽을 삼각건, 고무줄 등으로 세게 묶어 지혈, 20-30분 마다 잠깐씩 늦추고,
1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4)지혈의 원칙
-부상의 상태에 따라 지혈 방법을 달리한다.
-압박과 풀기를 반복 실시
-환부를 깨끗이 하고 잘 고정
-과출혈 시 심장에 가까운 동맥을 압박
※대출혈의 증상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고 약하며 불규칙적임
-체온이 떨어지며 호흡이 곤란
-혈압 저하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우며 축축
-갈증과 불안감
-동공 확대, 반사작용이 완만
-오심이나 구토 발생
나. 인공호흡 : 물에 빠지거나 중독, 출혈 등으로 심장은 뛰고 있으나 호흡이 멈추어 가사 상태에 빠지게 되면 인공적으로 폐의 기능을 소생
시켜 호흡을 정상적으로 유지 1분에 약 12-15회 정도
(1)실시
▷심한 출혈, 익수, 가스 중독 등으로 인해 심장은 뛰고 있으나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못할 때에 인공 호흡 실시
▷응급 처치자의 입에서 입으로 직접 공기를 불어넣어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임.
▷호흡이 멎었을 때 즉시 실시해야 소생률이 높아짐
(2)종류(실시 방법)
㉠ 구강 대 구강법(Mouth to Mouth):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 구강과 기도의 점액과 이물질 제거
-화자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올려 기도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엄지와 검지로 코를 막아 공기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고,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를때까지 입으로 숨을 불어 넣는다.
-입을 떼고 환자의 가슴이 내려앉는지 확인
-1분 동안 성인은 12~15회, 어린이는 20회 실시
㉡ 닐센(Holger Nielsen)법: 등 누르고 팔들기법
㉢ 실베스터(Silvester)법: 가슴 누르고 팔들기법
(3)유의 사항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실시(여름 :시원한 곳, 겨울 :따뜻한 곳)
-외상이 있으면 처치 후 실시
-입속 이물질 제거 후 실시
-혀는 베조각, 손수건 등을 이용하여 입 밖으로 빼낸다.
다. 심장 마사지:추락, 감전, 중독 등으로 인해 심장의 박동이 멎었을 때, 심장 기능을 소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체중을 이용하여 환
자의 흉골 끝 부분을 1초에 1회씩 실시한다.
라. 심폐소생술의 실시
▷의식확인→도움요청→호흡확인→인공호흡→맥박확인→흉부압박→맥박과 호흡의 재평가
▷적용
-사고에 의해 호흡이나 심장이 정지한 경우
-물에 빠진 후 호흡이나 심장 정지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폐쇄
(1)시술자가 1인인 경우
-흉부 압박을 15회 계속한 다음 인공 호흡 2회 실시
-4차례 반복 후 맥박 확인하고 환자 평가
-1분에 8회의 인공 호흡과 60회의 흉부 압박 실시
(2)시술자가 2인인 경우
-환자의 양쪽에 1명씩 위치
-1명은 머리 쪽에서 인공 호흡
-다른 1명은 가슴쪽에서 흉부압박 실시
-5회의 흉부 압박 후 다른 사람이 1회의 인공 호흡 실시
(3)흉부 압박 방법
①압박 지점 : 명치에서 손가락 두개 정도 옆부분을 압박
②압박 깊이 : 4~5cm
③압박 속도 : 100회/분(5회/3초)
④압박 주기 : 압박 대 이완 = 50 대 50
⑤압박 자세 : 두 팔을 곧게 편 상태에서 부상자와 실시자의 몸이 수직
⑥압박 방법 : 2회 불어넣기 후 흉부압박 15회 정도 실시
마. 뇌빈혈 :
▷안색이 정상일 때
-서늘한 곳에 눕힌다. (수평으로 눕힌다.)
▷안색이 창백할 때
-다리 높게 머리 낮게
바. 뇌진탕 : 안정을 시키고, 맥박 호흡 확인 후 지혈. 머리에 냉온찜질 교대 실시.
사. 일사병 :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그늘로 옮겨 머리에 냉찜질을 해준다.
-옷을 느슨하게 한다.
자. 화상의 치료
①1도 화상 : 화상연고 바르고 소독 거즈 댄 후 식혀준다.
②2도 화상 : 자극이 적은 소독약으로 소독하여 곪는 것 방지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의사의 치료)
③3도 화상 : 깨끗이 소독 후 의사 진료
④전신 화상 : 심장약화로 쇼크 발생
-머리를 낮게 눕히고 의사 치료
-큰 화상시 환부의 의복을 찢어서 벌림.
-의복이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경우, 의복을 입힌 채 찬물을 부어 식힘.
◈구조 호흡 실시 방법
-의식 유무 확인과 도움 요청
-환자를 수평으로 눕힌 후 기도 유지
-호흡 유무 및 맥박 확인(5초 동안)
-2회 불어 넣기(구강 대 구강법)
-호흡과 맥박 확인 (5~10초 동안)
-응급 의료 기관에 연락
-구조 호흡 실시(1분 동안)
-호흡과 맥박 재확인(5초 동안)
-1분 단위로 지속적인 구조호흡 실시
◈기도 확보◈
1. 기도 폐쇄 시
-혈액으로의 산소 공급 차단으로 4분 이내에 의식을 잃는다.
-4분 이후 뇌 조직이 손상되고 10분 경과시 사망
2. 기도 폐쇄 증상
-말을 못 함
-양손으로 목을 쥐는 브이-사인(V-sign)이 나타남
-얼굴과 입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남
(일부분 폐쇄시 청색증이 나타나지 않고 기침을 하지만 말을 할 수 없으며, 안절부절 함.)
3. 기도 확보 방법
가. 하임리히법 : 복부를 두 손으로 밀어 올려서 이물질 제거(전문가가 시행)
나. 일반인의 기도 확보법
▷호흡이 정상이고 의식이 있는 경우 계속 기침 유도
▷이물질이 제거 되지 않으면 즉시 응급 의료 체계로 연락
▷1세 이하를 제외하고는 등을 두드리는 것은 기도안의 이물질이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
▷손가락으로 이물질을 잡을 때는 입안의 측면으로 손가락을 깊숙이 넣은 다음 밖으로 제거.
다. 기도 유지 방법
①환자가 의식이 있을 때
-앉거나 서 있을 때 : 환자의 뒤에 서서 한손으로 환자의 가슴을 받치고, 다른 손으로 환자의 등(양 어깨뼈의 중간 부위)을 빠르고 세게
수차례 친다.
-환자가 누워 있을 때 : 환자를 옆으로 눕히고, 가슴 부위에 구조자의 무릎이 닿도록 앉아서 호나자의 등 부위를 빠르고 세게 친다.
-위가 효과가 없을 때 하임리히 방법 실시
②환자가 의식이 없을 때
-한 손으로 환자의 이마에 손바닥을 얹고 머리를 뒤로 젖혀 준다.
-다른 손으로 환자의 아래턱 뼈 밑에 대고 끌어 올린다.
-턱 선과 지면이 수직이 되도록 한다.
-턱밑에 손가락을 댈 때 연한 조직을 누르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니 주의
◈환자 운반법(구조운반)
▷ 상처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환자를 편안하게 해 줌
▷ 중환자일 경우 충격을 예방하기 위해 따뜻하게 담요로 싸고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관찰함
▷부상의 정도, 운반도구, 병원까지의 거리를 고려하여 실시
가. 구조 운반의 목적
-환자에게 더 많은 손상 및 합병증 예방
-상황에 맞는 최선의 방법 선택
-운반이나 준비하는 동안 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
나. 운반법의 일반원칙
-환자 운반 전에 필요한 응급처치 실시
-특별한 체위가 필요한 환자를 제외하고는 들것에 바로 누운 자세로 고정하여 운반
-담요 등을 덮어 보온하고 상태 확인
-목, 척추 등의 골절 의심시 골절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여 운반
다. 차량 수송 시 일반원칙
-환자를 들것에 단단히 고정
-차량에 들것을 단단히 고정(편리한 재료 사용)
-머리를 앞으로 향하여 운반(운전석)
라. 운반법
①1인 운반법
-환자가 의식이 있고 상처가 경미한 경우 실시
-부축하거나 업거나 안아서 운반
②2인 운반법
-환자의 의식이 있고 짧은 거리 운반시 실시
-의자로 운반하거나 환자의 양쪽을 들어서 운반
③3인 운반법
-3인의 동작이 거의 일치되어야 환자의 신체에 무리가 적다
④들것으로 운반하기
-가장 이상적인 방법
-웃옷이나 판자 등을 이용
※붕대법
1.삼각 붕대
가.형태 : 펼쳤을 때 이등변삼각형
나.용도 : 드래싱 고정, 팔다리 고정
2.롤 붕대(가장 흔한 붕대)
가.용도 :
-상처가 난 부위의 세균 감염을 방지하고, 출혈을 멈추게 함.
-골절 등과 같은 경우 환부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함
-드래싱 고정
나.일반 수칙
-붕대 감을 때는 머리를 잡고 있어야 한다.
-부상 부위에 서서, 환부지지
-꼬리를 환부에 놓은 후, 붕대 고정을 위해 처음 감는 부분은 두 번 겹쳐 감는다.
-나선형으로 감으며, 안에서 바깥으로 상처의 아래에서 위로 감는다.
-혈액 순환을 점검.(환자의 손톱 압박)
-끝은 한번 똑바로 감고 고정.
◈외상의 응급 처치 ◈
① 찰과상:심한 마찰에 의해 피부가 상한 경우
▷청결한 물로 씻고 소독한 후 항생제 연고 바름
② 절상:칼, 유리 조각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피부가 밴 상해
▷지혈법 사용, 감염 주의
③ 자상:못, 바늘 등의 뾰족한 물체에 찔린 상해
▷냉찜질, 소염제 사용
④ 화상:심한 열에 의하여 피부나 그 내부 조직 파괴 상해 체표면적의 50% 생명 위독
▷약 20분 정도 냉각, 화상 연고를 발라주고 거즈나 탈지면을 상처에 붙임
⑤ 골절:외부에서 큰 힘이 가해져 뼈가 부러진 상태
▷환부에 부목을 대고 고정
⑥ 염좌.탈구:염좌(인대가 늘어진 상해), 탈구(관절을 이루고 있는 두 뼈가 떨어지는 부상으로서 부증(浮贈)과 함께 통증을 수반 환부를
얼음 주머니로 마사지 한다
◈일상생활의 응급 처치◈
1.출혈시 : 상처 부위는 염증 발생이 쉬우므로 지혈법을 이용한 신속한 지혈
2.동상 : 미지근한 물(40~44도)에 약 20분 정도 넣고 빼는 동작의 반복
3. 쇼크 상태의 응급처치
(1)원인 : 충격, 충돌, 낙상, 과다 출혈, 감전 등
(2)증상 :
-눈앞이 캄캄
-얼굴이 창백, 손발에 식은 땀
-하품, 메스껍고 구토 증세
-동공 확대
-맥박이 빨라지고 약해지거나 잘 잡히지 않는다.
-불규칙적이고 점점 약해지는 호흡 증상
(3)처치
-안정과 보온(머리가 발보다 높게)
-환자에게 힘을 북돋움(격려와 안심 유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바로 눕힌 다음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원인에 따라 처리
4.화상 : 깨끗한 찬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물에 대고 열을 식힌다.
(야외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곳에서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몸을 식혀 준다.)
5.식중독 : 세균성 식 중독(살모넬라균, 보틀리누스균), 자연독에 의한 중독(복어독, 독버섯)화학 물질에 의한 중독(방부제, 인공 착색료)
▷손가락을 입속 깊숙이 넣거나 우유, 물, 식염수 등을 많이 마시게 하여 위의 독물을 토하게 한다.
6. 가스(일산화탄소) 중독시 응급처치
-가스 새는 곳 차단하고 환기
-기도 확보
-호흡이 약할 때 인공 호흡
7.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의 응급처치
-손바닥으로 등을 두드려 준다.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한다.
-배를 양 손으로 갑자기 죈다.
8. 벌에 쏘였을 때
-손이나 기타 기구로 침 제거
-환부 냉각처리나 약품 처리
-예방 : 위험한 장소에 가지말며, 밝은 색의 옷이나 냄새가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피한다.
9. 독사에 물렸을 때
-동작 중지하고 안정을 취한다.
-심장 가까운 쪽으로 2~3cm의 천으로 정맥 압박
-상처 부위를 길이 1cm, 깊이 5mm이하로 절개하여 기구나 입으로 독소 제거
-병원 이송하여 항독 치료 실시
10. 체온이 저하되었을 때
▷원인 : 축축하고 바람이 불고 차가운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
▷증상 :
-방향 감각을 잃고, 정신이 혼미해지며, 감각이 떨어지고 심한 오한
▷치료 :
-젖은 의복을 벗기고 담요 등으로 체온을 상승
-의식이 있을 때는 따뜻한 음료수 제공
※환자가 마실 것을 달라고 할 때
1. 정수된 물이나 식염수 제공
2. 소량씩 마시게 한다.
3. 누워서 마시게 할 경우, 윗몸을 약간 일으켜 팔로 지탱한 후 마시게 한다.
4. 마실 것을 주면 안되는 경우
-환자가 의식이 없을 때
-환자가 구토를 하거나 복통이 있을 때
-배에 상처가 있거나 출혈이 있을 때
-심한 쇼크 상태이거나 의식이 혼미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