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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등산의류,침낭,텐트 세탁 및 보관방법
제목 각종 등산의류,침낭,텐트 세탁 및 보관방법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2-04-20 1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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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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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텐트를 오래 사용하려면 몇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야외에서 텐트를 사용할 경우, 경량의 텐트 소재의 가장 무서운 적은 자외선입니다. 야외에서 텐트를 사용하신다면, 아침 일찍 텐트를 철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텐트를 조립할 때 정확하게 pole을 맞추어 조립하는 것 또한 잊지 말아주세요.

일반 가정에서 텐트를 보관하실 때 반드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너무 꽉 조여진 상태보다는 약간 느슨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pole과 분리하여 보관하시구요. 야외에서 사용했던 흔적 그대로 보관한다면 텐트의 수명은 오래 가지 못할 겁니다. 먼저 미세한 모래 등을 제거하시고, 씸 등에 찢어진 곳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텐트 구매 시 동봉된 본드를 발라 보관해주세요. 텐트 세탁을 원하신다면 기계 세탁은 피해 주시구요. 따뜻한 물에 담근 스폰지로 문질러 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세탁 후 반드시 서늘한 그늘에서 건조해 주세요!!  
 
 
1. 텐트 바닥이 손상되기 쉽거나 물이 차기 쉬운 장소는 절대 피하여 주십시오.
   (지면이 평평하고 돌출물(특히 유리 등의 이물질)이 없는 장소에 설치 하십시오.)
2. 텐트바닥에 비닐이나 방수깔개 등을 사용하시면 텐트바닥을 보호하면서 더 큰 방수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비가 올 때를 대비하여 배수로는 반드시 파 주십시오.
4. 팩을 박을 때 부상에 유의 하시고 폴을 펴거나 설치할 때 주위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5. 태풍이나 바람이 세게 부는 경우, 텐트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파손되기 쉬우니 설치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후라이가 있는 종류는 반드시 후라이를 쳐서 사용하십시오.(직사광선으로부터 원단과 폴을 보호)
2. 텐트 안에서 버너 등을 사용하지 마시고 가스, 석유, 휘발유 랜턴 및 양초 등을 사용 할 때에는 원단에 닿지
   않도록 하시고 반드시 통풍이 되도록 하십시오.
3. 텐트가 흔들릴때는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화기의 사용을 피하십시오
4. 단열효과 및 습기 방지를 위해 텐트 안, 침낭아래에 매트리스를 깔면 좋습니다.
5. 한여름,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 되었을 때에는 금속으로 된 텐트폴이 뜨거워 질 수 있으므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6. 장시간 또는 일시적으로 비가 많이 올 때는 텐트 안에 습기가 발생하니 환기를 시켜 주십시오.
7. 플라이의 차양막 설치시 당김끈을 너무 세게 당기면 지주폴 및 원단에 무리가 가해져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    하십시오.
8. 지퍼에 모래등 다른 이물질이 묻었을 경우 즉시 제거한 후 사용하십시오.(지퍼 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1.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올 때는 여러 사람이 함께 신속히 텐트를 철거 하십시오.
2. 철거시 강한 바람에 텐트가 날아가거나 또는 주위를 다치게 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철거 전 오염된 곳은 제거하시고, 내부의 흙먼지 등은 털어내신 후 가급적 건조한 상태에서 접어 주십시오.
   (비에 젖은 상태 또는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 접어 장시간(12시간 이상) 보관시에는 원단의 색상이염 등의
   문제가 발생되므로 사용후 신속히 건조시켜 주십시오.)
4. 텐트 바닥이나 플라이 등의 오염은 부드러운 헝겁이나 스폰지에 물을 뭍여 가볍게 문지른 다음 건조하십시오.
   (강한 비누나 세제로 직접 세탁 할 경우, 이염, 방수기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5.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세요.
6. 장시간 보관시 텐트 폴이 녹 슬지 않도록 습기를 제거하여 보관 하십시오.  

***고어텍스자켓***

어렵게 큰 돈을 주고 산 고어텍스 자켓!!
보관, 관리 잘못으로 고아 기능을 상실하고 필름이 떠 보기 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세탁하고 관리를 하는것이 좋을까?
고어 텍스사에서는 미지근한 물로 세탁기 세탁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손 세탁을 권장해 드립니다.

고어 텍스 자켓의 경우는 산행시 배낭에 늘 들어 있지만, 항상 착용하는 의류가 아닙니다. 그래서 자주 세탁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세탁을 미룰 경우, 먼지 등이 투습구멍을 막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세탁은 1년에 두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세탁 시 30~40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샴푸가 좋습니다, 도한 퐁퐁도 중성 세제이긴 하나, 향기로운 냄새를 원하신다면 샴푸를 더 권해드립니다)를 푼 다음 20~30분 후, 주물 주물 눌러주시고, 오염이 심한 부위는 스폰지로 살살 문질러 주십시오. 그렇다고, 박박 비비지는 마십시요. 문지르는 것과 비비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겁니다.

탈수시에는 물에 세탁물을 넣고 흔들어서 세제를 제거한 후, 옷걸이에 걸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주시면 됩니다.

고어 텍스 사용기간이 오래되어 그 기능이 떨어지면, 고어 전용 방수 스프레이를 옷에 뿌려 주신 후, 천을 덥고 약한 열로 살짝 다려주세요. 고어 텍스의 고유한 기능을 좀더 오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고아제품은 다른 세탁물과 같이 세탁하지 마세요.  
 
***침낭,우모자켓****

침낭을 세탁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직접 세탁하시는 방법이나 아니면 근처 세탁소에 우모제품 세탁을 맡기시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먼저 근처 세탁업소에 맡기시려면 우모제품을 전에 세탁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세탁을 맡기셔야 합니다. 대부분 세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우모의 특성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기름을 통해 세탁하는 "드라이 크리닝"은 우모제품에는 맞지 않습니다.

드라이 크리닝 세탁은 우모의 기름기를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자칫 우모제품을 다시 쓰지 못하는 결과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가능하면 우모제품을 자주 취급하는 큰 세탁소를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세탁을 하실려면 동대문, 남대문 근처의 등산 장비점에서 쉽게 우모 세탁용 중성세제를 사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에서 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세제를 활용하여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대략 파카, 자켓은 1컵 - 세제 뚜껑 겸용으로 달려 있는 컵 - 침낭은 2컵 정도의 용량을 사용하여 푹 담궈두시고 심하게 비틀거나 하지 마시고 가볍게 헹구는 느낌으로 흔들어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침낭의 제일 오염되기 쉬운 곳은 머리나 목이 접촉하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침낭 세제를 담근물에 놔둔다고 제거되는 것이 아니니 스펀지와 같은 연한 소재로 거품을 만들어 가볍게 문질러 주시면 쉽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혹 담배냄새를 제거하시려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섬유유연제는 특정 원단에는 원단의 특성을 제거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세제만으로 세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도 중요하시지만, 우모 제품은 보관 또한 중요합니다. 제품을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제품이 많이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느끼실 겁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제품의 문제라기보다는 사용자의 보관상의 문제입니다. 사용자 대부분이 우모제품 특성상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작은 주머니에 담아 압축하여 제품을 보관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모의 복원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관 시에는 커다란 주머니에 담아 보관하신다면,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문제점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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